'비타민' 성소, 10년 무용으로 틀어진 발 공개..'뭉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21: 31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10년 무용으로 틀어진 발을 공개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성소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즉석에서 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성소의 발은 10년 동안 무용과 발레를 배워 발 모양이 틀어진 모습. 얼마나 노력했는지 무용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MC 이휘재는 "발에 그동안 노력했던 것이 느껴진다. 마치 김연아 발 같다"고 말했고, 성소는 "어렸을 때 너무 힘들었다"며 웃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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