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박명수 "노홍철 개런티? 당나귀 키우니 여물이나 두통" 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2 21: 49

 '잡스' 박명수가 노홍철의 개런티를 디스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2일 첫 방송된 JTBC '잡스'에서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은 직업의 모든 것을 파헤치기에 앞서 자신들부터 연봉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자고 했다. 
노홍철은 박명수에게 지난해 연봉, 세금 등을 얼마 냈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얼버무리며 답을 하지 못했다. 박명수의 공격이 시작됐다. 노홍철의 출연료 등에 있어 "당나귀 키우는 애 한테 여물이나 두 통 주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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