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화병 났다..준호 향한 복수 선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22: 36

'김과장' 남궁민이 "의인이 아닌 복수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김성룡(남궁민 분)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12회에서 서율(준호 분) 때문에 화병이 돋았음을 깨달았다.
성룡은 과거 서율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을 떠올리며 복수심을 품었다. "의인의 길이 아니라 복수의 길을 걷겠다"며 분노한 것.

그는 서율이 TQ 리테일 대표로 갈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윤하경(남상미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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