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성소 "중국에선 18살부터 술 마셔도 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23: 20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중국에서는 18살부터 술을 마셔도 되지만 먹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성소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술을 마시기 앞서 신분증 검사를 받았다.
이날 성소는 "18살 때부터 술 마셔도 된다"며 "신분증도 검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백주도 마셔봤냐"고 물어봤고, 성소는 "16살 때부터 한국에 와서 먹어본 적 없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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