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태연 "타이틀곡 녹음 중 링거…충전 필요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2 23: 28

태연이 'Fine'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AEYEON's LieV-태연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태연의 타이틀곡 'Fine' 녹음 당시 링거를 맞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몸이 안 좋아서 맞았다기보다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적인 부담도 없잖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그래서 기사님과 작곡가님께 강제 휴식을 주고 잠시 충전을 하고 와서 녹음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확실히 잠시 충전하고 노래하니까 잘 되더라. 기분 좋게 '파인' 녹음을 잘 끝냈다. 신경 많이 써주셔서 좋은 곡이 잘 탄생했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AEYEON's LieV-태연의 눕방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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