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채연 "비주얼 비결은 소주 반병..붓기 빠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23: 33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화보 비주얼 비결로 소주 반 병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술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정채연은 혼술을 즐긴다며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 마신다고 주량을 밝혔다.

혼술을 즐겼던 이유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술을 안 좋아하는데 저는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통마늘 닭똥집에 계란찜 맛있는 데가 있다. 연어도 먹고 주로 먹는 건 과일"이라며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반병 정도 마시고 자면 붓기가 쏙 빠져 있다"고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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