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윤시윤♥조수향, 서로 마음 확인 재회 '진한키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2 23: 41

윤시윤과 조수향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했다.
2일 방송된 MBC '생동성연애'에서는 이별한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인성과 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하다 서로 연락이 안될때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한다.
두 사람은 새로 사귄 연인과 약속이 있지만, 무시하고 놀이터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의 연인들은 고시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고, 인성의 연인 태이는 "이 여자 좋아하냐"고 묻는다. 인성은 "좋아하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태이에게 뺨을 맞는다.

이후 옥상에서 만난 소라는 인성에게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말 사실이냐.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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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동성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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