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로건’, ‘해빙’ 제치고 역전 성공 ‘박스 1위’

울버린 마지막 시리즈 ‘로건’이 ‘해빙’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9만 15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4만 690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로건’은 지난달 28일 전야 개봉 후 ‘해빙’에 밀려 2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해빙’은 같은 기간 8만 7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7만 6499명으로 2위를, ‘23 아이덴티티’가 3만 21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34만 828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로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