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민재, 소년과 청년 사이..훈훈한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3 10: 09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왕여', '낭만 닥터 김사부'의 ‘박은탁’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민재가 20대의 풋풋함 속에 숨겨진 시크함과 진중함을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 했다.
배우, 김민재는 곧 다가올 봄을 알리는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데님자켓으로 풋풋한 소년의 모습부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루즈한 핏의 체크 셔츠를 매치하고 한 곳을 지긋이 응시하며 내면에 숨겨진 진중함을 표현 해 내며 촬영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김민재는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단단하고, 일과 장래의 관해 자기 생각이 뚜렷한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과정자체를 즐기며 내 앞에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몰입이 강한 영화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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