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성유리, 오늘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03 11: 10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유해진과 성유리는 이날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모범납세자 중 훈장 수상자 13명에 해당되는 두 사람은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게 됐다. 모범납세자는 포상일로부터 3년 혹은 2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고, 세금 징수 유예 및 납기 연장신청 시 담보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공조'로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했으며, 성유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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