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OCNx젤리피쉬 "빅스 엔, 스케줄 문제로 '터널'서 빠진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3 12: 00

빅스 엔이 스케줄 문제로 OCN '터널'에서 빠진다. 
OCN 관계자는 3일 OSEN에 "엔이 '터널'에 캐스팅 됐지만 스케줄 조율이 불발돼 출연이 무산됐다"고 알렸다.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 역시 "일정 조율을 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터널'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엔은 배우 차학연으로 30년 타임슬립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3년차 경찰 박광호에 캐스팅 됐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일 불발됐다. 
최진혁, 윤현민, 강기영, 이유영이 캐스팅 된 '터널'은 '보이스'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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