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록페스티벌 '한일 SUPER ROCK' 참가

밴드 FT아일랜드가 한일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FT아일랜드는 오는 7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록 페스티벌 '2017 한일 SUPER ROCK Great Meeting' 무대에 선다.

'한일 수퍼 록'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기 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이다. 한국 록 밴드 이브, 일본 로커 미야비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FT아일랜드와 함께 일본의 인기 록 밴드 스파이에어가 새롭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해 12월부터 타이베이,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시아투어 'THE TRUTH'를 진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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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