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수,'혼신의 피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3.03 14: 43

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에서 4회초 1사 SK 정영일이 팔꿈치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된 후 마운드에 오른 SK 전유수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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