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7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03.03 15: 30

한화 이글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2017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투어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팬투어에 함께한 20명의 팬들이 두산 베어스, 라쿠텐 이글스와 연습경기 관람하며 '최강 한화'를 함께 외쳤다.
특히 이번 팬투어는 팬들의 니즈를 반영, 선수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선수단과 만찬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팬과 선수단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밖에 선수단과 단체사진 촬영, 연습경기 볼보이 체험, 선수단 훈련 참관,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팀 빌딩 레크레이션, 미야자키 관광 명소투어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한화 이글스는 2017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