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김태훈! 정말 잘해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3.03 16: 09

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에서 SK는 2회에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는 등 초반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한 끝에 8-2로 이겼다.
SK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3전 전승의 신바람을 이어갔다. 반면 롯데는 오키나와 첫 승을 또 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태훈이 SK 트레이 힐만 감독에게 MVP 상금을 받으며 축하를 받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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