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덴헐크, '동료들 호투에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03 17: 06

네덜란드 대표팀이 상무 야구단을 완파했다.
네덜란드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범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치며 11-1로 완승을 거뒀다. 현역 메이저리거들로 구성된 타선은 만만치 않았다. 타자에 비해 투수들의 명성이 떨어지지만 구위가 나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네덜란드 밴덴헐크와 동료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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