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라미란 "김재중 제대 후 첫 만남…힐링된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3 17: 12

배우 라미란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제대를 축하했다.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를 통해 '김재중의 스케줄 현장 습격'이 진행됐다.
이날 김재중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여배우 5명과 함께 한 그린 캠페인 촬영장을 습격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미란은 "오랜만에 식구들 얼굴을 보게 돼 좋았다. 힐링이 되는 것 같다. 김재중도 제대하고 처음 본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라미란, 문소리를 비롯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모두 박수를 치며 김재중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30일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김재중의 스케줄 현장 습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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