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뮤뱅'서도 1위 '본격 트로피 사냥'..태연 컴백[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3 18: 44

걸그룹 트와이스가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트와이스가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낙낙(KNOCK KNOCK)'으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한 것에 이어 이날 '뮤직뱅크'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태연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태연은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파인'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또한 구구단과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구구단은 '나 같은 애' 무대에서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고 러블리즈는 '와우' 무대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었다. 
이외에도 B.I.G, BP 라니아, NCT DREAM, SF9, The Ray, VAV, VICTON, 가비엔제이, 드림캐쳐, 마스크,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우주소녀, 장윤정, 크로스진, 홍진영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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