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장인에 살갑게 하려 노력..신경 쓴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03 21: 25

'신혼일기' 안재현이 구혜선의 아버지, 장인에 대해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함께 시골 구혜선의 집에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구혜선 없이 장인과 먼저 감을 따러 가게 됐다. 구혜선은 두 사람을 구경하면서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보기 좋다. 멀리서 봤는데 둘이 되게 예쁘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장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저는 살갑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래도 엄마한테 보다는 살갑게 하는 것 같다. 한마디라도 더 하게 된다. 배려하고 신경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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