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박혜경, 성대결절 딛고 출연 "노래 못할줄 알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3 21: 40

박혜경이 성대결절을 딛고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슬리피, 러브리즈 케이, 비투비 창섭, 육중완이 출연했다. 마지막에 출연한 사람은 박혜경.
박혜경은 "그동안 성대결절을 앓고 방황을 많이 했다. 노래 못 할 줄 알았다"고 그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오랜만에 무대에 나왔는데, 이상하게 안 떨린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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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듀엣가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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