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민석 "집안 어려워 횟집 배달 아르바이트 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3 22: 16

 배우 김민석이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김민석이 직접 회를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석은 잡아온 생선을 회를 뜨기 시작했다. 김민석은 "용돈이 안나왔다"며 "그래서 횟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칼을 잡게 됐고, 대학도 호텔 조리학과를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6년 가량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민석이 뜬 회를 먹어본 김병만 족장은 "회를 잘떴다"고 감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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