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 "다이어트 중..40kg까지 뺏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3 23: 19

권혁수가 다이어트 도시락을 폭풍 흡입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일어나자 마자 현관에 가서 도시락을 가져왔다.
아침에 매번 배달돼 오는 저염 다이어트 도시락을 가져온 것. 그는 눈도 제대로 뜨지 않은 채 폭풍 흡입을 했다.

권혁수는 "일어나면 배가 고픈 게 아니라 배가 고파 일이난다. 자기 전에 뭐 먹을 지 다 생각하고 자기 때문에 일어나자 마자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많이 나갈 때 105KG였다. 40KG를 뺏는데, 다시 20KG가 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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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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