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살벌한 대표 선발전, 1:1:1 배틀…"적과의 동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3 23: 21

'고등래퍼' 마지막 선발전 소식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각 지역 대표 3명만 살아남는 최종 대표 선발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경인 서부는 제시, 경인 동부는 스윙스, 서울 강서는 기리보이와 서출구, 서울 강동은 매드클라운, 부산 경상은 딥플로우, 광주 전라는 양동근과 팀을 이뤘다.

멘토 멘티들과의 만남에서 최종 대표 선발전 소식이 이어졌다. 대결 방식은 지역별 팀 내 1:1:1 배틀이었다. 서바이벌 형식의 이번 대결을 통해 각 지역 3명이 살아남게 된다.
멘토들은 "주변을 한 번 봐라. 다들 경쟁자다. 적과의 동침이다"고 엄포를 놨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고등래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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