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울버린의 유종의 미..‘로건’, 이틀째 박스 1위 굳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4 06: 48

울버린 마지막 시리즈가 유종의 미를 거둘 듯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2만 8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6만 777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로건’은 지난달 28일 전야 개봉 후 2위로 시작했지만 지난 2일 ‘해빙’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고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해빙’은 같은 기간 9만 12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6만 7737명으로 2위를, ‘23 아이덴티티’가 3만 62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38만 449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로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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