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2NE1 탈퇴 후 첫 신곡은 '역적' OS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4 09: 04

가수 공민지가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에 합류한다.
OST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정오, 2NE1의 전 멤버 공민지가 전인권, 안예은, 유성은의 뒤를 잇는 '역적' OST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민지가 부른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는 공민지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너를 위해' 등 히트곡을 작곡한 신재홍의 노래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OST 음원은 오랫동안 기다린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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