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컴버배치, ‘어벤져스3’ 대역논란 해명..“과장된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4 09: 35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인피니티워’ 대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고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이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논란이 됐던 대역 논란에 대해 “과장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장된 면이 있다”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임신한 것을 숨기게 하거나 다른 세계에 누군가가 있게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연기하는 배우가 있을 때 가능한 것도 있다”면서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나는 촬영장에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케줄 때문 대역을 쓴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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