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결혼 2주도 안남아...준비로 정신없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4 11: 16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 준비로 바쁘다는 근황을 전했다.
정다은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첩장과 결혼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정다은씨가 하얀색 봉투를 가져왔더라. 청첩장을 주더라. 10년 전 제 생각이 났다.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다은은 “결혼이 2주도 안 남았다. 결혼 준비로 정신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결혼식 못 간다. 촬영이 있어서. 대신 다음 주 이 시간에 봉투를 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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