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조우종, 상견례 때 벌벌 떨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4 11: 19

정다은 아나운서가 상견례 때 조우종 아나운서가 많이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상견례는 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정다은은 “상견례는 진작에 했다”며 “약간 서먹서먹했다”고 답했다.
조우종이 분위기를 띄우지 않았냐는 말에 “나중에는 농담을 하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벌벌벌 떨면서 긴장을 했다. 마지막에는 좋게 얘기가 끝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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