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최충연 상대 솔로포 작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3.04 13: 04

KIA 새 외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저 버나디나가 호쾌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버나디나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출장,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최충연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쳐냈다. 
최충연의 143km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비거리 105m의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버나디나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skullboy@osen.co.kr

[사진] 오키나와(일본)=김태우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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