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에서 5회말 선두타자 삼성 러프가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러프,'역시 내가 최고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3.04 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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