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박수홍의 클럽 생활에 대해 예견했다.
윤정수는 4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절친 김영철과 박수홍을 언급했다.
먼저 그는 김영철과의 비교에 "저보다 훨씬 잘난 남자 분이어야 (납득한다)"라며 박수홍에 대해서는 "박수홍 씨는 멋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근데 박수홍 씨는 어린 여성분을 좋아한다. 클럽에서 만나고 싶어하지 않냐"고 폭로했다.
이어 윤정수는 "아직 2년 더 가야 한다. 박수홍 씨 클럽 생활 마무리 짓는 날 50세 본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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