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공명, 과거 별명 구리 시장..인기 진짜 많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04 17: 35

NCT 도영이 형 공명의 학창시절 인기를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의 신혼집을 찾은 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공명의 학창시절을 묻는 정혜성의 질문에 "인기가 진짜 많았다. 별명이 구리 시장이었다. 왜냐면 한 번 지나가면 5명씩 인사하고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F4라고 있었다. 형이 구리 가고 싶어하지 않았냐. 시장 노릇하려고 그런거다"라며 "형 좋아하는 여자가 많았는데 고백을 잘 못했다. 약간 신격화돼있었다"라고 말해 공명을 당황하게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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