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문희경 “강변가요제 대상출신..가수 꿈 접었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4 18: 06

배우 문희경이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문희경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대상을 받고 앨범 작업까지 했지만 시중에 공개되지 못했다”며 “가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노래로 무대에 설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30년 만에 노래를 부를 기회가 생겨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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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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