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정준하 놀리기 "유퉁 씨 왔다고 웅성대더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04 18: 34

'무한도전' 하하가 정준하에게 "유퉁 씨 왔다고 웅성거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오프닝을 시작했다. 리얼버라이어티 베스트5를 공개하는 것. 
이날 하하는 인사와 함께 "방청객들이 웅성웅성하는 거 봤냐. 유퉁 씨 왔다고"라고 말하면서 정준하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에 대해 언급하며 "되게 귀여워서 고등학생 같다고(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오프닝부터 정준하에게 집중되자 '명수는 열두살'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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