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vs류화영, 머리채 잡고 육탄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4 20: 50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와 류화영이 육탄전을 벌였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류화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다퉜다. 
혜영은 라영이 자신의 가방을 말없이 들고 간것을 보고 화가 났다. 집에 돌아온 혜영은 라영이 아끼는 옷을 물에 적셨다. 이에 분노한 화영은 혜영의 머리채를 잡았다. 

화가 난 혜영은 싸움을 발리는 변준영(민진웅 분)에게도 막말을 했고, 함께 싸웠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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