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유선, 고두심에 막말 "못난 쓰레기 잊어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4 21: 40

 '우리 갑순이' 유선이 자신을 찾아온 고두심과 장용에게 막말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중년(장용 분)과 인내심(고두심 분)이 신재순(유선 분)을 찾았다.  
재순은 지하철역에서 김밥을 팔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중년과 내심은 재순을 발견하고 집에 돌아가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재순은 중년과 내심에게 막말을 했다. 재순은 "나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다"며 "못난 쓰레기 살아있는 것 확인했으면 발 쭉뻗고 자라"고 화를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우리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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