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감독,'이대은! 경찰청 자존심 걸고 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3.04 21: 58

한국 대표팀이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범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폭발시킨 타선과 투수진 호투를 묶어 11-1로 크게 이겼다. 예선전을 앞두고 투타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경기종료 후 경찰청 유승안 감독이 이대은을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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