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장혁, 진실 찾기 위해 나홀로行..함정일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4 22: 10

‘보이스’ 장혁이 아내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나홀로 행동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는 전화를 받고 남상태(김뢰하 분)를 만나러 가는 무진혁(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태는 무진혁에게 전화를 걸어 “단둘이 만나자. 거래를 제안하겠다. 진범을 다 알려주겠다. 증거도 주겠다. 대신 나를 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무진혁은 “내가 만약 거절한다면”이라고 말했고 남상태는 “아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고 살아가겠지”라며 아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무진혁은 곧장 약속 장소로 향했다. 강권주(이하나 분)가 위험하다며 말렸지만 “진실을 알아야겠다”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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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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