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 이보희에 분노.,"할아버지 좋으면 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4 22: 47

 '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이보희와 전국환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이 남기자(이보희 분)에게 화를 냈다. 
갑돌은 신중년(장용 분)과 인내심(고두심 분)으로부터 기자와 여봉(전국환 분)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됐다. 그리고 분노해서 기자에게 화를 냈다. 갑돌은 기자에게 "할아버지를 아직도 만나냐"며 "그렇게 할아버지가 좋으면 할아버지에게 가라. 나는 상관 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갑돌은 이 사실을 중년과 내심에게 말한 갑순과 다툼을 벌였다. /pps2014@osen.co.kr
[사진]'우리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