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소미 "고등학생 되면? 교복입고 등고하고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5 00: 11

'마리텔' 전소미가 고등학생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전소미, 마마무, 이소라가 펼치는 후반전 대결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매튜와 함께 실내 클라이밍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댓글을 읽으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전소미에게 '고등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물었고, 전소미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는 질문에 "나는 캐나다 식으로 소미를 키웠고 아내는 한국 식으로 키웠다. 동 서양 다른 방식으로 키우다보니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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