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소녀시대 태연이 박빙승부를 펼치고 있다.
트와이스 스페셜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은 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발매 후 약 2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8일 발표된 태연의 첫 정규앨범 'My Voice'(마이보이스) 타이틀곡 'Fine'(파인) 역시 저력을 발휘하고 있따. 이 곡은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의 'KNOCK KNOCK'는 신나는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트와이스만의 발랄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태연의 'Fine'은 이별 후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는 힘든 감정을 그려냈으며 태연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처럼 두 음원 강자들은 여러 신곡들의 발매와 차트 개편안 속에서도 계속 정상을 지키며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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