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일러 스위프트 "로드, 난 당신을 사랑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05 09: 39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드의 새 싱글 ‘그린 라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현지 시각)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드의 새 앨범 트랙 커버 사진을 게재하며 로드의 팀 멤버들을 위한 달콤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엘라(로드),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적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뿐만 아니라 그녀의 앨범을 기다려온 유명인들은 많다. 케이티 페리, 클로이 모레츠 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드는 1987년 이후 처음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13년 16살의 나이에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purplish@osen.co.kr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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