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차량 구입자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 베이비 키트 제공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2월에 시행한 ‘러브 베이비(Love Baby) 이벤트’를 3월에도 연장 하기로 했다.
이 이벤트는 차를 구입하는 이들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며 이달에도 이벤트를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3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임신•출산 가정에 베이비 키트를 선물, 매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큰 폭의 구입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2016년 생산분에 한해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쉐보레 6주년 페스타’를 시행하며,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강화해 할인혜택을 준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44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91만원, 올란도 최대 385만원, 임팔라 최대 35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쉐보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