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시카 추리극장' 안젤라 랜즈베리, 92세? 남편야 아들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3.05 10: 30

100세 시대다. 인기 드라마 '제시카의 추리극장'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안젤라 랜즈베리가 92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정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도심의 한 쇼핑가를 걷는 사진 속 안젤라는 아들과 함께 걷는 모습에서 마치 남매나 부부 사이로 오해받을 정도로 동안과 활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1925년 영국에서 태어난 랜즈베리는 1944년 영화 '가스등'으로 데뷔한 이래 줄기차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도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에 대한 식지않는 열정을 과시했다./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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