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월세 1억원짜리 베벌리힐스 저택 임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3.05 10: 50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톱스타들이 몰려 사는 베벌리힐스 고급 주택가에 월세 1억 원에 육박하는 대저택을 임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사자를 연상시키는 캐리의 새 살림집은 테니스코트와 수영장,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별관이 따로 구비된 초호화판이다. 월세는 8만 달러(약 9270만 원)이지만 각종 세금과 유지비를 감안하면 1억 원이 훌쩍 넘을 것이란 분석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3세 연하의 새 애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키스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달콤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mcgwire@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