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치어리더 ‘팜팜’, 훈훈한 사회공헌 현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3.05 15: 30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팀이 훈훈한 이벤트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자랜드는 지난 25일 경기서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펼쳤다. 전자랜드 치어리더팀 ‘팜팜’은 KBL 웹사이트에서 투표로 진행된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에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팜팜’은 복지단체 ‘신명보육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관람행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팜팜은 신명보육원에 게토레이 음료로 기증했다. 팬들에게도 게토레이캔 3000개를 증정했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치어리더팀을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6라운드에는 최종투표를 진행해 게토레이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투표에 참여한 팬 중 매일 30명에게는 게토레이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지역 팬들과 교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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