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소녀시대·원더걸스로 변신..같은 곡 다른 느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5 16: 44

소년24가 소녀시대, 원더걸스 무대를 재해석했다.
소년24는 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Mnet ‘소년24 SEMI FINAL’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와 원더걸스 '노바디'를 열창했다.
먼저 블랙셔츠에 화이트팬츠를 입은 소년24 첫 번째 팀은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며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블랙의상을 입은 다음 팀이 등장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대로 '노바디'를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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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소년24 SEMI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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