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트맨 정체는 아이돌..빅스의 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5 17: 22

 '내귀에 취향저격 다트맨' 정체는 빅스의 엔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번째 조로 '다같이돌자 큐브한바퀴'와 '내귀에 취향저격 다트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도전자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경연 이후 김성주는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의 선택이 다르다"며 "두 사람의 표 차이는 단 3표차"라고 알려 긴장감을 높였다.

다트맨은 무대 위에서 김연아의 피겨 경기 따라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드러냈다.
투표 결과 큐브가 다트맨을 51대 48표로 이기면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라운드에서 패한 다트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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