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부터 전민주·크리샤츄까지, TOP8 직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05 21: 35

샤넌, 고아라, 김혜림, 전민주, 크리샤츄가 TOP8에 직행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A조 경연의 결과가 공개됐다. 
A조 3위까지는 TOP8에 무사히 직행할 수 있었다. 1위는 '어머님이 누구니'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샤넌이 차지했다. 양현석은 "이 친구가 1위 하는 걸 꼭 보고 싶었다"고 샤넌을 1위로 호명했고, 샤넌은 "좋은 곡 추천해주셔서 JYP 심사위원님께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터치 다운'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민 고아라와 김혜림. 두 사람은 "너무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감격을 누렸다. 
TOP8 관문에 턱걸이한 3위는 전민주와 크리샤츄. 리틀 믹스의 '날개'로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를 꾸몄지만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두 사람은 "다음 라운드에서 더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라며 TOP8에 진출했다. TOP8에 진출한 두 사람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눈물에 박진영은 "더 미쳐서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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