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와 정예인이 '출구없는 방송'을 예고했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Lovelyz Yu Ji-Ae & Jeong Ye-In's LieV - 러블리즈 유지애&정예인 눕방라이브'에서는 유지애와 정예인이 눕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 인사를 건넸다. 유지애는 분홍색 파자마를, 정예인은 파랑색 파자마를 맞춰 입고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지애와 정예인은 "여기 너무 예쁘지 않나. 이렇게 누워서 하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눕방을 요청해줬다"고 말했다.
정예인은 유지애에 "눕방을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유지애는 "태연 선배님 눕방도 보고, 에이핑크 선배님의 눕방도 봤다"고 말했다.
정예인은 "최근에 우리 회사 선배님인 남우현 선배님 눕방을 봤다. '꿀눕방'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지애는 "저도 그거 보고 잠들었다"라며 "우리도 그렇게 잘 해야 할텐데 긴장된다"고 말했다.
정예인과 유지애는 "지금 멤버들도 보고 있다"며 "우리가 오늘을 대비해 어떤 말을 해야할지 엄청 많이 고민을 하며 왔다"고 눕방에 신경을 많이 썼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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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블리즈 유지애&정예인 눕방라이브 캡처.
